'명곡'을 닮은꼴 글자로 비튼 '띵곡'에 God을 얹은, 두 겹짜리 극찬이다. 바탕이 되는 표기 놀이는 2017년 10월 10일 국민일보가 해설했다. 기사는 '커여운 댕댕이'가 '귀여운 멍멍이'로 읽히는 원리를 소개하며 '띵곡(명곡)'을 '한 예'로 들었고, '머'와 '대'가 닮아 '머한민국'이 되는 반대 방향 변형과 글자를 뒤집는 '곡롬(눈물)'까지 실었다. 한글 파괴라는 우려에 대해 기사가 옮긴 반론이 눈에 띈다. 칼럼을 쓴 박진호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야민정음을 두고 "우리 문화를 더 다채롭고 발랄하게 해주는 고마운 현상"이라고 평했다.
출처
“야민정음은 '야구'와 '훈민정음'을 조합해 만들어진 인터넷 조어다.”
예시
A: 요즘 출근길에 뭐 들어?
B: 십 년 전 앨범에서 갓띵곡 하나 발굴했어. 플레이리스트 고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