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을 보고 매도하는 것. 손해를 보고 파는 손절의 반대말이다. 떡상한 종목을 적당한 선에서 정리하고 나올 때 '익절했다'고 한다. 팔고 나서 더 오르면 배가 아프고, 안 팔고 버티다 떨어지면 후회하는 게 익절의 영원한 딜레마다. '익절은 언제나 옳다'는 격언도 있다.
예시
어제 산 거 벌써 20% 올랐어.
오 익절 타이밍이다. 욕심부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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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보고 매도하는 것. 손해를 보고 파는 손절의 반대말이다. 떡상한 종목을 적당한 선에서 정리하고 나올 때 '익절했다'고 한다. 팔고 나서 더 오르면 배가 아프고, 안 팔고 버티다 떨어지면 후회하는 게 익절의 영원한 딜레마다. '익절은 언제나 옳다'는 격언도 있다.
예시
어제 산 거 벌써 20% 올랐어.
오 익절 타이밍이다. 욕심부리지 마.
이익을 보고 정리한다는 뜻의 '익절매' 줄임말. 손절의 반대로, 좋을 때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상황에도 비유적으로 쓴다. 예능에서 전성기에 하차하는 출연자에게 '익절했다'고 하거나, 더 나빠지기 전에 관계·계약을 좋게 끝냈을 때도 쓰는 식으로 일상어로 확장됐다.
예시
그 주식 오늘 익절했어. 더 욕심내다 물릴 뻔.
역시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파는 거지.
커뮤니티 화법에서 익절은 인증과 세트로 움직인다. 수익률 스크린샷 없는 익절 주장은 '주장'으로 취급되고, 인증 글에는 '축하한다'와 '그거 팔았으니 이제 급등한다'는 저주성 덕담이 반반으로 달리는 게 정석 풍경이다. 파생 표현도 체계적이라 익절 직전 상태는 익절각, 팔자마자 더 오르는 상황은 '익절하면 날아가는 법칙'으로 불린다. 일상 전용 확장에서는 다니던 모임을 좋게 정리할 때 '익절했다'고 쓰는 등, 나쁘지 않을 때 떠나는 지혜의 뉘앙스가 실린다.
예시
20% 익절 인증 올렸더니 댓글이 살벌해.
'이제 급등 간다' 달렸지? 그게 국룰 덕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