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절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익절정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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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보고 정리한다는 뜻의 '익절매' 줄임말. 손절의 반대로, 좋을 때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상황에도 비유적으로 쓴다. 예능에서 전성기에 하차하는 출연자에게 '익절했다'고 하거나, 더 나빠지기 전에 관계·계약을 좋게 끝냈을 때도 쓰는 식으로 일상어로 확장됐다.

예시

그 주식 오늘 익절했어. 더 욕심내다 물릴 뻔.

역시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파는 거지.

SlangKorea 편집부 · 2026.02.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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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보고 매도하는 것. 손해를 보고 파는 손절의 반대말이다. 떡상한 종목을 적당한 선에서 정리하고 나올 때 '익절했다'고 한다. 팔고 나서 더 오르면 배가 아프고, 안 팔고 버티다 떨어지면 후회하는 게 익절의 영원한 딜레마다. '익절은 언제나 옳다'는 격언도 있다.

예시

어제 산 거 벌써 20% 올랐어.

익절 타이밍이다. 욕심부리지 마.

SlangKorea 편집부 · 2026.06.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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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화법에서 익절은 인증과 세트로 움직인다. 수익률 스크린샷 없는 익절 주장은 '주장'으로 취급되고, 인증 글에는 '축하한다'와 '그거 팔았으니 이제 급등한다'는 저주성 덕담이 반반으로 달리는 게 정석 풍경이다. 파생 표현도 체계적이라 익절 직전 상태는 익절각, 팔자마자 더 오르는 상황은 '익절하면 날아가는 법칙'으로 불린다. 일상 전용 확장에서는 다니던 모임을 좋게 정리할 때 '익절했다'고 쓰는 등, 나쁘지 않을 때 떠나는 지혜의 뉘앙스가 실린다.

예시

20% 익절 인증 올렸더니 댓글이 살벌해.

'이제 급등 간다' 달렸지? 그게 국룰 덕담이야.

SlangKorea 편집부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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