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매매'의 줄임말. 하루~며칠 안에 사고팔아 차익을 노리는 투자 방식. 길게 들고 버티는 존버와 반대로, 작은 등락에서 빠르게 익절·손절을 반복한다. 잘되면 짜릿하지만 잦은 매매로 수수료와 멘탈이 갈리기 쉽다.
예시
그 주식 아직도 들고 있어?
아니 단타 쳐서 어제 팔았지.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단기 매매'의 줄임말. 하루~며칠 안에 사고팔아 차익을 노리는 투자 방식. 길게 들고 버티는 존버와 반대로, 작은 등락에서 빠르게 익절·손절을 반복한다. 잘되면 짜릿하지만 잦은 매매로 수수료와 멘탈이 갈리기 쉽다.
예시
그 주식 아직도 들고 있어?
아니 단타 쳐서 어제 팔았지.
투자 커뮤니티에서 단타는 실력 논쟁의 단골 소재다. '단타는 기술, 장투는 믿음'이라는 말처럼 차트를 읽는 순발력이 필요해 아무나 못 한다는 쪽과, 수수료만 내다 계좌가 녹는 지름길이라는 쪽이 갈린다. 분 단위로 치고 빠지면 스캘핑, 며칠 단위면 스윙으로 더 세분해 부르기도 한다.
예시
너 단타로 재미 좀 봤다며?
한 달 수익 정산해 보니 수수료가 더 나왔어…
야구 중계에 나오는 단타와 소리가 같아 문맥 없이는 헷갈리는 말이다. 야구 쪽이 한 베이스만 나가는 안타를 뜻한다면 주식 쪽은 '단기 매매'를 줄인 것이라 뿌리가 다른데, '단타를 친다'처럼 동사와 붙여 쓰는 어법만은 야구 쪽 어감을 그대로 가져왔다. 비용 구조를 따져 보면 논쟁의 이유가 보인다. 사고팔 때마다 수수료와 세금이 붙으니 하루에 몇 번씩 반복하면 수익률이 같아도 손에 남는 돈은 줄어든다. 승률보다 횟수가 계좌를 갉아먹는다는 경고가 여기서 나온다.
예시
수익률은 플러스인데 왜 돈이 줄어?
단타 횟수만큼 수수료가 빠져나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