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어장관리정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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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판별법은 연애 상담의 스테디셀러 주제다. 연락은 꾸준한데 만남 제안은 피하기, 다정하다가 결정적 순간에 거리 두기, '좋은 사람'이라는 애매한 규정이 3대 신호로 꼽힌다. 어장 속 물고기 시점에서는 썸으로 착각하기 쉬워서, '한 달 안에 진전이 없으면 어장'이라는 커트라인 이론이 통용된다. 탈출 선언은 손절과 함께 '어장 밖은 바다다'라는 격려를 받는다.

예시

연락은 매일 하는데 만나자고는 안 해.

그거 어장각이야, 물고기 그만하고 탈출해.

SlangKorea 편집부 ·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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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가둬 키우는 어장에 빗댄 말. 여러 이성에게 애매하게 호감을 주며 곁에 붙잡아 두는 행동을 비판적으로 이른다. 사귈 생각은 없으면서 떠나지도 못하게 여지를 주는 게 핵심이다. 어장 속 상대는 썸인 줄 알았다가 뒤늦게 어장관리였음을 깨닫고 손절하게 된다.

예시

걔는 너한테만 그러는 거 아니더라.

헐… 나 어장관리 당한 거야?

SlangKorea 편집부 ·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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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은유 어휘군의 완성도가 이 말의 매력이다. 어장 속 상대는 물고기, 미끼는 애매한 다정함, 어장이 넓으면 '양식장 규모'라는 확장 농담까지 통용된다. 담론의 최신 국면은 관리자 시점의 자기 인식으로, '나도 모르게 어장주였다'는 반성 콘텐츠가 등장하며 의도 없는 친절과 여지 주기의 경계가 논쟁거리가 됐다. 판별 논쟁의 결론은 대체로 하나로 수렴하는데, 말이 아니라 시간 배분을 보라는 것이다. 우선순위는 숨겨도 캘린더에는 드러난다는 게 상담판의 정설이다.

예시

걔가 나한테 진심인지 어장인지 모르겠어.

말 말고 시간을 봐. 바쁜 와중에 시간 내는 쪽이 진심이야.

SlangKorea 편집부 ·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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