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기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멍때리기정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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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열리는 멍때리기 대회는 이 문화의 상징 이벤트로, 가장 오래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역설이 매력이다. 파생어도 풍성해서 불멍, 물멍에 이어 숲멍, 창밖멍까지 대상만 바꾸며 늘어난다. 도파민 과잉 시대의 처방으로 재평가되면서, 숏폼 대신 멍때리기를 택하는 게 뇌를 위한 디톡스라는 담론이 자리 잡았다.

예시

주말에 캠핑 가서 뭐 해?

불멍이 메인이야, 세 시간은 기본.

SlangKorea 편집부 ·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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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는 것. 뇌를 쉬게 한다는 취지로 '멍때리기 대회'까지 열릴 만큼 하나의 휴식 문화가 됐다. 불멍(불 보며 멍때리기), 물멍(물 보며 멍때리기)처럼 대상별 파생어도 생겼다. 도파민 과잉 시대에 오히려 필요한 디지털 디톡스로 재조명받는다.

예시

주말에 뭐 했어?

한강 가서 멍때리기만 하다 옴. 개운하더라.

SlangKorea 편집부 · 2026.05.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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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멍때리기 대회가 문화적 전환점으로, '아무것도 안 하기'를 경쟁 종목으로 만든 역발상이 국내외 화제를 모으며 단어의 위상을 바꿨다. 과학 담론도 힘을 보탰는데, 뇌가 쉴 때 활성화되는 기본 모드 회로가 창의성과 기억 정리에 관여한다는 연구가 '멍때리기는 게으름이 아니라 정비'라는 재평가의 근거로 인용된다. 관찰상 실천 문턱이 은근히 높은 게 반전으로, 5분을 못 버티고 폰을 집는 자신을 발견하는 게 현대인의 표준 경험담이다.

예시

멍때리기 해보니까 어때?

3분 만에 폰 잡았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제일 어렵더라.

SlangKorea 편집부 ·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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