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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말을 보내고 다시 일·학교로 돌아가는 월요일에 느끼는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병에 빗댄 말이다. 일요일 밤부터 증상이 시작되는 게 특징으로, 내또출의 한숨이 월요병의 전조 증상이다. 직장인 공감 콘텐츠의 영원한 단골 소재이기도 하다.
예시
아침부터 왜 이렇게 축 처져?
월요병이지 뭐… 주말이 너무 짧아.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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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보내고 다시 일·학교로 돌아가는 월요일에 느끼는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병에 빗댄 말이다. 일요일 밤부터 증상이 시작되는 게 특징으로, 내또출의 한숨이 월요병의 전조 증상이다. 직장인 공감 콘텐츠의 영원한 단골 소재이기도 하다.
예시
아침부터 왜 이렇게 축 처져?
월요병이지 뭐… 주말이 너무 짧아.
한국만의 현상은 아니어서 영어권의 Monday blues와 정확히 대응한다. 증상 발현은 일요일 오후부터라는 게 정설로, 이 전조 단계를 내또출이 담당한다. 민간요법으로 월요일 오후 반차, 월요일 저녁 맛집 예약 같은 '월요일에 기대 하나 심기'가 추천되고, 근본 치료제는 주4일제뿐이라는 게 직장인들의 공통 처방전이다.
예시
월요병에 좋은 약 없나.
난 월요일 퇴근 후에 좋아하는 거 하나 예약해 둬, 그게 약이야.
엄밀히는 신조어가 아니라 수십 년 묵은 관용어인데, 신조어 생태계에서 여전히 현역이라는 게 특이점이다. 내또출(내일 또 출근) 같은 신세대 파생어가 전조 증상 자리를 채우며 어휘 가족이 확장됐고, 영어권 Monday blues, 일본의 사자에상 증후군처럼 국제 대응어가 존재하는 보편 현상이기도 하다. 최근 담론은 근무 형태 변화와 얽히는데, 재택·유연근무 확산으로 '월요일의 경계가 흐려지면 월요병도 흐려지는가'가 직장인 커뮤니티의 흥미로운 관찰 주제가 됐다.
예시
재택하니까 월요병이 사라졌어?
아니, 일요일 밤 우울이 침대까지 배달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