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메추·저메추로 대표되는 메뉴 고민 문화에 대한 가장 강력한 해답이다. 무한한 선택지 앞에서 치킨이라는 국민 디폴트를 제시하는 순간 고민이 끝나기 때문이다. 'ㄱ?'로 시작해 'ㄱㄱ'로 끝나는 최소 대화로 저녁 약속이 성립하는 효율이 매력이고, 거절하면 '그럼 뭐 먹을 건데'라는 더 어려운 질문이 돌아온다.
예시
오저치고?
ㄱㄱ 반반 무많이.
SlangKorea 편집부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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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치킨 고?'를 줄인 말로, 저녁에 치킨을 먹자고 제안할 때 쓰는 줄임말이다. 친구나 가족끼리 가볍게 메뉴를 정할 때 자주 쓴다. 저메추 고민을 한 방에 끝내는 마법의 주문으로, 거절하기 어려운 제안의 대명사다. 불금 저녁이면 사용 빈도가 급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