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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의 줄임말. 호감 가는 상대를 만나면 빠르게 마음을 주고 쉽게 설레는 유형이다. 썸도 자주 타지만 그만큼 식는 것도 빨라, 연애를 잘 못 시작하는 모쏠과는 정반대 결의 연애 스타일이다.
예시
어제 소개팅한 사람한테 벌써 빠졌어.
또? 너 진짜 금사빠다 ㅋㅋ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의 줄임말. 호감 가는 상대를 만나면 빠르게 마음을 주고 쉽게 설레는 유형이다. 썸도 자주 타지만 그만큼 식는 것도 빨라, 연애를 잘 못 시작하는 모쏠과는 정반대 결의 연애 스타일이다.
예시
어제 소개팅한 사람한테 벌써 빠졌어.
또? 너 진짜 금사빠다 ㅋㅋ
금사빠의 짝꿍은 '금사식'(금방 사랑이 식음)이다. 불붙는 속도만큼 꺼지는 속도도 빨라서 짝사랑 대상이 분기별로 바뀌는 게 금사빠 서사의 정석. 연애 유형 밈에서는 회피형·안정형 같은 애착 분류와 함께 쓰이며, 스스로 '금사빠라 첫인상에 약하다'고 자기소개하는 용법이 흔하다.
예시
너 지난달엔 다른 사람 좋다며.
금사빠에 금사식이라 어쩔 수 없어…
남을 놀리는 말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자기소개용 라벨로 더 자주 쓰인다. 성격 유형 검사가 대화 소재로 자리 잡은 뒤로 연애 성향에도 이름표를 붙이는 것이 자연스러워졌고, '나 금사빠라 첫인상에 약해'처럼 미리 선언해 두면 감정 기복을 일일이 해명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가 생긴다. 조어 방식도 특징인데, 한 낱말을 줄인 것이 아니라 문장을 통째로 네 글자에 압축한 형태라 뜻을 모르면 추측조차 쉽지 않다.
예시
왜 만나자마자 그렇게 빠져?
나 금사빠야. 미리 말해두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