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 판정의 기준은 밈으로 정립돼 있다. 결정이 빠르고, 직진 화법을 쓰고, 밀당보다 고백이 편하면 테토 쪽이다. 에겐과 함께 MBTI 이후의 성향 이분법을 이끌며, 근거 없는 호르몬 분류라는 비판에도 '어차피 놀이'라는 방어로 살아남았다. 자기소개에서 'MBTI는 모르겠고 테토야'라고 하면 통하는 시대가 됐다는 게 유행의 증거다.
예시
고민 상담했더니 걔가 결론부터 내려주더라.
완전 테토네, 공감은 에겐한테 받아.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테토 판정의 기준은 밈으로 정립돼 있다. 결정이 빠르고, 직진 화법을 쓰고, 밀당보다 고백이 편하면 테토 쪽이다. 에겐과 함께 MBTI 이후의 성향 이분법을 이끌며, 근거 없는 호르몬 분류라는 비판에도 '어차피 놀이'라는 방어로 살아남았다. 자기소개에서 'MBTI는 모르겠고 테토야'라고 하면 통하는 시대가 됐다는 게 유행의 증거다.
예시
고민 상담했더니 걔가 결론부터 내려주더라.
완전 테토네, 공감은 에겐한테 받아.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에서 따온 말로, 주도적이고 직설적이며 추진력 있는 성향 전반을 가리키는 분류. 생물학적 성별과 무관하게 '테토남', '테토녀'처럼 성격 유형을 나누는 데 쓴다. 에스트로겐에서 온 '에겐'과 짝을 이룬다.
예시
A: 걔는 결정도 빠르고 막 밀어붙이더라
B: 완전 테토네, 나 같은 에겐이랑은 정반대야
일본 SNS의 성향 테스트 놀이가 국내로 넘어와 2024~25년 크게 번졌고, 연예인을 테토/에겐으로 분류하는 콘텐츠가 확산의 엔진이었다. 실사용에서는 '나 테토 7에 에겐 3'처럼 지분 섞기 화법이 흔한데, 순수 테토를 자처하는 사람보다 혼합형 자기소개가 더 많다는 게 관찰 포인트다. 실제 호르몬과 무관한 이미지 분류라는 단서는 늘 붙지만 소개팅에서 MBTI 다음 질문으로 자리 잡았을 만큼 침투력이 강하다. 남을 면전에서 판정하는 용도보다 자기소개용으로 쓰는 게 매너로 통한다.
예시
너 첫인상은 완전 테토였어.
웬걸, 나 테토 3에 에겐 7이야. 겉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