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녀와 짝을 이루는 4분류의 한 축으로, 스테레오타입은 부드러운 화법과 높은 공감 능력, 갈등 상황에서의 중재자 역할이다. 먹이사슬 밈에서는 테토남의 이상형 포지션으로 배치되곤 한다. 다정함이 매력이라는 호평과, 여성상을 두 유형으로 눌러 담는 분류 자체가 거칠다는 비판이 공존하는 것도 테토·에겐 계열 공통의 풍경이다.
예시
걔는 싸운 친구들 사이에서 늘 다리 역할이야.
전형적인 에겐녀지, 갈등을 못 두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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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녀와 짝을 이루는 4분류의 한 축으로, 스테레오타입은 부드러운 화법과 높은 공감 능력, 갈등 상황에서의 중재자 역할이다. 먹이사슬 밈에서는 테토남의 이상형 포지션으로 배치되곤 한다. 다정함이 매력이라는 호평과, 여성상을 두 유형으로 눌러 담는 분류 자체가 거칠다는 비판이 공존하는 것도 테토·에겐 계열 공통의 풍경이다.
예시
걔는 싸운 친구들 사이에서 늘 다리 역할이야.
전형적인 에겐녀지, 갈등을 못 두고 봐.
에스트로겐 성향이 강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부드럽고 감성적이며 분위기에 잘 젖어들고 공감 능력이 좋은 이미지를 뜻한다. 당차고 직설적인 테토녀와 짝을 이루는 개념이다. MBTI 유행의 뒤를 이은 호르몬 컨셉 분류 놀이로, 연애 궁합 밈에서 특히 활발하게 쓰인다.
예시
A: 영화 보면서 또 울었어, 감정이입 너무 잘 돼서
B: 너 완전 에겐녀구나, 감수성 풍부해
분류의 근거를 따져 보면 성격이 분명해진다. 실제로 호르몬 수치를 재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말투와 인상만 보고 스스로 붙이는 이름이라, 검사라도 거치는 성격 유형 분류와도 층이 다르다. 그래서 진단이라기보다 캐릭터 설정에 가깝고, 같은 사람이 상황에 따라 다른 쪽으로 불리는 일도 흔하다. 재미로 쓰는 자리에서는 무해하지만, 연애나 관계를 이 두 칸으로 설명하려 들면 금세 어긋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예시
나 에겐녀 맞나? 테스트 해볼까.
그런 검사 자체가 없어. 그냥 본인이 정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