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상의 심리학은 '살 수 없다'는 데 있다. 시초가부터 상한가에 잠기면 매수 주문이 쌓여도 체결되지 않아, 보유자는 축제·구경꾼은 발만 구르는 양극단이 펼쳐진다. 쩜상 다음 날이 진짜 승부라는 게 정설로, 연속 쩜상(따상상, 쩜상상)을 노리는 홀딩파와 '축제 때 파는 게 진리'라는 익절파가 갈린다. 테마주 급등기의 상징적 풍경이다.
예시
그 종목 오늘도 쩜상이래.
부럽다…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는 그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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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상의 심리학은 '살 수 없다'는 데 있다. 시초가부터 상한가에 잠기면 매수 주문이 쌓여도 체결되지 않아, 보유자는 축제·구경꾼은 발만 구르는 양극단이 펼쳐진다. 쩜상 다음 날이 진짜 승부라는 게 정설로, 연속 쩜상(따상상, 쩜상상)을 노리는 홀딩파와 '축제 때 파는 게 진리'라는 익절파가 갈린다. 테마주 급등기의 상징적 풍경이다.
예시
그 종목 오늘도 쩜상이래.
부럽다…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는 그림이네.
장 시작과 동시에 곧장 상한가로 직행해 하루 종일 상한가에 머무르는 것을 뜻한다. 호가창에 점(.)처럼 상한가 한 줄만 찍힌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따상과 함께 급등의 대명사로, 쩜상 종목을 보유했다면 그날은 축제, 놓쳤다면 배 아픈 날이 된다.
예시
A: 그 종목 오늘 쩜상이라 못 샀어.
B: 시작부터 상한가니 매수 기회도 없었지.
반대편에는 쩜하(점하한가)가 있어, 호가창의 천국과 지옥을 한 쌍으로 담당한다. 쩜상의 문화적 산물은 관전 콘텐츠다. 살 수 없는 급등주를 두고 '쩜상 구경'이 하나의 장르가 됐고, '어제 살까 말까 하던 종목이 쩜상'이라는 회고담이 커뮤니티의 스테디 아픔으로 돈다. 경계 담론도 성숙해서, 쩜상 다음 날 추격 매수의 위험성과 테마주 사이클의 결말(급등 뒤 급락)이 반드시 세트로 언급된다. 화려함과 위험이 정확히 비례하는 단어다.
예시
어제 검색만 해본 종목이 오늘 쩜상이야.
그 아픔이 커뮤니티 스테디셀러야. 추격 매수만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