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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거의 안 하면서 월급만 꼬박꼬박 챙겨가는 직원을 비꼬는 말이다. 회사 돈을 슬쩍 훔쳐간다는 의미에서 괴도 '루팡'에 빗댔다. 줄여서 '월루'라고도 하며, 자조적으로 "나 오늘 월급루팡했다"처럼 농담조로 쓰기도 한다.
예시
A: 저 분은 하루종일 뭐 하시는 거야?
B: 완전 월급루팡이지. 자리에 앉아서 인터넷만 보더라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일은 거의 안 하면서 월급만 꼬박꼬박 챙겨가는 직원을 비꼬는 말이다. 회사 돈을 슬쩍 훔쳐간다는 의미에서 괴도 '루팡'에 빗댔다. 줄여서 '월루'라고도 하며, 자조적으로 "나 오늘 월급루팡했다"처럼 농담조로 쓰기도 한다.
예시
A: 저 분은 하루종일 뭐 하시는 거야?
B: 완전 월급루팡이지. 자리에 앉아서 인터넷만 보더라
회사에서 일은 최소한만 하고 월급만 '훔쳐' 가는 직장인을 자조·풍자하는 말. 괴도 루팡에 빗댔다. 대놓고 농땡이라기보다 '받는 만큼만 일한다'는 조용한 처세로도 쓰인다. 갈려 나가는 사축의 정반대편이다.
예시
오늘 한 일이라곤 메일 세 통이 다야.
완벽한 월급루팡이네 ㅋㅋ
사축과 함께 놓고 보면 직장인 자조의 양극단이 보인다. 갈려 나가면 사축, 버티며 최소한만 하면 월급루팡으로, 두 단어 사이 어딘가에 모든 직장인이 위치한다는 게 이 어휘 쌍의 지도다. 담론의 반전은 재평가 흐름인데, '받는 만큼만 일하는 건 루팡이 아니라 계약 이행'이라는 반박이 힘을 얻으며 조용한 사직과의 경계 논쟁이 붙었다. 그래서 요즘 용법은 성과를 속이는 진짜 무임승차와 과잉 노동을 거부하는 정당한 선 긋기를 구분하는 쪽으로 정교해지는 중이다.
예시
월급루팡이랑 조용한 사직이 뭐가 달라?
속이면 루팡, 계약대로면 사직. 요즘은 그렇게 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