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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구에 습기 찬다'의 줄임말. 눈물이 날 만큼 안타깝거나 딱한 상황을 뜻한다. 가볍게 놀리거나 자조할 때 쓴다. 진짜 슬픔보다는 웃픈 상황에 어울리는 말로, 광탈·이생망과 함께 실패담의 단골 마무리 멘트다. 오래된 신조어지만 여전히 현역이다.
예시
신상 사자마자 다음 날 세일하더라.
헐 그건 좀 안습이네 ㅋㅋ
정의 2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안구에 습기 찬다'의 줄임말. 눈물이 날 만큼 안타깝거나 딱한 상황을 뜻한다. 가볍게 놀리거나 자조할 때 쓴다. 진짜 슬픔보다는 웃픈 상황에 어울리는 말로, 광탈·이생망과 함께 실패담의 단골 마무리 멘트다. 오래된 신조어지만 여전히 현역이다.
예시
신상 사자마자 다음 날 세일하더라.
헐 그건 좀 안습이네 ㅋㅋ
2000년대 중반부터 쓰인 유행어계의 고전으로, 신조어의 평균 수명을 아득히 넘겨 살아남은 생존자다. 지금 세대에게는 오히려 '옛날 말' 태그가 붙어서, 일부러 쓰면 아재 개그와 레트로 밈 사이의 감성이 된다. 같은 상황을 요즘 말로는 '눈물 버튼', 'ㅠㅠ 각'이라 하는데, 안습만큼 상황을 압축하는 말이 없다는 재평가도 있다.
예시
우산 없는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폭우 옴.
안습… 이 단어 오랜만에 쓰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