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F 밈의 정석 장면은 위로가 아니라 동반 붕괴다. 친구가 울면 해결책 대신 같이 울어주고, 슬픈 영화 예고편만 봐도 눈물샘이 열린다는 스테레오타입. 극T가 '그래서 결론이 뭔데'로 혼나는 동안 극F는 '네가 더 우는 게 맞냐'로 놀림받는, 공감 과잉 캐릭터를 담당한다. 정작 본인 고민은 남 걱정하느라 뒷전이라는 서사도 붙는다.
예시
고민 얘기했더니 걔가 나보다 더 울어.
극F한테 상담하면 위로 대신 눈물 2인분이야.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극F 밈의 정석 장면은 위로가 아니라 동반 붕괴다. 친구가 울면 해결책 대신 같이 울어주고, 슬픈 영화 예고편만 봐도 눈물샘이 열린다는 스테레오타입. 극T가 '그래서 결론이 뭔데'로 혼나는 동안 극F는 '네가 더 우는 게 맞냐'로 놀림받는, 공감 과잉 캐릭터를 담당한다. 정작 본인 고민은 남 걱정하느라 뒷전이라는 서사도 붙는다.
예시
고민 얘기했더니 걔가 나보다 더 울어.
극F한테 상담하면 위로 대신 눈물 2인분이야.
MBTI에서 감정형(F) 성향이 극단적으로 강한 사람. 논리나 사실 판단보다 상대의 기분과 공감을 우선시하는 정도가 유난히 강할 때 '쟤 극F다'라고 한다. 반대말은 사고형이 극단적인 '극T'다.
예시
A: 그냥 사실만 말한 건데 왜 서운해해
B: 말투가 너무 차갑잖아... 나 극F라 그런 거 다 느껴져
극T 밈이 '너 T야?'라는 공격 대사를 낳았다면, 극F 쪽에는 '너무 F같이 굴지 마'라는 반대 방향 핀잔이 있다. 감정 상하는 얘기를 못 꺼내고 돌려 말하다 일을 키우는 게 극F의 직장 버전 스테레오타입으로, 극T 상사와 극F 부하(혹은 그 반대) 조합이 오피스 콘텐츠의 단골 갈등 구도다. 사용 주의점은 극F 판정이 '감정적이라 일 못 한다'는 낙인으로 미끄러지기 쉽다는 것으로, 밈은 밈으로 쓰고 평가에는 안 끌어오는 게 매너다.
예시
팀장님한테 서운한 거 말도 못 꺼내겠어.
극F의 최대 약점이 그거야. 쌓지 말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