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큰 싸움', 즉 팀 전체가 한곳에 모여 맞붙는 대규모 교전. 영어로는 팀파이트(teamfight)에 해당하며, 한타를 어떻게 이기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경우가 많다. 롤, 오버워치 등 팀 게임에서 자주 쓴다.
예시
A: 지금 우리 골드 밀리는데 어떡함?
B: 한타 한 번만 크게 이기면 바로 역전이야, 모여서 같이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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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큰 싸움', 즉 팀 전체가 한곳에 모여 맞붙는 대규모 교전. 영어로는 팀파이트(teamfight)에 해당하며, 한타를 어떻게 이기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경우가 많다. 롤, 오버워치 등 팀 게임에서 자주 쓴다.
예시
A: 지금 우리 골드 밀리는데 어떡함?
B: 한타 한 번만 크게 이기면 바로 역전이야, 모여서 같이 싸우자
한타는 팀 게임 관전의 하이라이트 단위다. 용·바론 같은 오브젝트 앞에서 5대5가 맞붙는 순간이 승부의 변곡점이라, 중계 화면과 채팅창의 텐션이 최고조로 오른다. '한타력'은 개인 실력과 별개의 팀 능력치로 평가되고, '한타 지고 게임 진다'는 말처럼 라인전을 이기고도 한타에서 무너지는 게 팀 게임의 비극 서사다.
예시
라인전은 다 이겼는데 왜 졌어?
한타 때마다 산개해서… 한타력이 노답이었어.
e스포츠 중계가 이 단어를 공용어로 만들었다. 캐스터의 '한타 열립니다' 콜은 시청 텐션의 스위치로 통하고, 한타 각을 재는 이니시(전투 개시) 같은 파생 용어까지 중계 어휘로 정착했다. 게임 밖 확장도 활발해서 회의·협상의 결전 국면을 '오늘 회의가 한타였다'고 비유하는 직장 은유가 쓰인다. 관전 문화의 재미 포인트는 사후 분석으로, 한타 한 번을 두고 조합·포지션·스킬 순서를 복기하는 토론이 커뮤니티의 주식 같은 콘텐츠다.
예시
오늘 예산 회의 어땠어?
분기 최대 한타였지. 이니시를 우리 팀장님이 여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