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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포츠 팬덤이 빠태의 성지다. 부진할 땐 방출을 외치다 결승골이 터지면 '믿고 있었다'로 즉시 전환하는 댓글 문화가 대표적이고, 이 온도차를 캡처로 비교하는 게 빠태 박제 놀이다. 처세로서의 빠태는 부정적이지만, 팬심의 빠태는 애정의 다른 표현으로 너그럽게 소비된다는 이중 잣대가 재미 포인트다.
예시
너 어제까지 그 선수 욕했잖아.
골 넣는 순간 다 용서됐어, 빠태는 팬의 기본기야.
정의 2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스포츠 팬덤이 빠태의 성지다. 부진할 땐 방출을 외치다 결승골이 터지면 '믿고 있었다'로 즉시 전환하는 댓글 문화가 대표적이고, 이 온도차를 캡처로 비교하는 게 빠태 박제 놀이다. 처세로서의 빠태는 부정적이지만, 팬심의 빠태는 애정의 다른 표현으로 너그럽게 소비된다는 이중 잣대가 재미 포인트다.
예시
너 어제까지 그 선수 욕했잖아.
골 넣는 순간 다 용서됐어, 빠태는 팬의 기본기야.
'빠른 태세 전환'의 줄임말이다. 상황이 바뀌면 재빨리 입장이나 편을 바꾸는 처세를 뜻하며, 특히 분위기나 강자 쪽으로 잽싸게 갈아타는 모습을 가리킨다. 방금까지 욕하던 대상을 칭찬으로 바꾸는 순간 '빠태 무엇ㅋㅋ'이라는 놀림이 따라붙는다.
예시
A: 아까는 반대한다더니 왜 갑자기 찬성해?
B: 분위기 보니까 안 되겠더라고, 빠태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