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Me)'와 '경제(Economy)'를 합친 말로, 남의 시선보다 나의 만족을 위해 돈을 쓰는 소비 트렌드를 가리킨다. 자기만족과 취향을 위한 소비라면 가격을 크게 따지지 않는 1인 중심 소비 방식을 뜻한다.
예시
A: 이거 비싼데 나한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질렀어
B: 완전 미코노미네, 자기만족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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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Me)'와 '경제(Economy)'를 합친 말로, 남의 시선보다 나의 만족을 위해 돈을 쓰는 소비 트렌드를 가리킨다. 자기만족과 취향을 위한 소비라면 가격을 크게 따지지 않는 1인 중심 소비 방식을 뜻한다.
예시
A: 이거 비싼데 나한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질렀어
B: 완전 미코노미네, 자기만족이 최고지
1인 가구가 표준이 되면서 시장이 '나'를 단위로 재편된 현상을 묶는 말이다. 1인용 밥솥과 소형 가전, 혼밥 좌석, 1인 여행 패키지가 대표 사례이고,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명목의 스몰 럭셔리 소비도 이 흐름에 속한다. 남 보기 좋은 소비(플렉스)와 반대 방향인데도 지출 규모는 못지않다는 게 미코노미의 특징이다.
예시
혼자 사는데 오마카세를 왜 가?
나를 위한 투자야, 미코노미 시대잖아.
트렌드 어휘 계보에서 보면 포미족(FOR ME 소비), 나심비(나의 심리적 만족 대비 비용)와 한 가족을 이루는 말이다. 배경 통계는 1인 가구의 표준화로,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넘어서며 '나 단위 소비'가 틈새가 아니라 주류 시장이 됐다. 산업의 반응이 특히 구체적인데, 소형 가전과 1인 세트 메뉴를 넘어 혼자 노는 사람을 위한 1인 노래방·1인 바베큐장 같은 공간 비즈니스까지 확장됐다. '남에게 보이는 소비에서 나에게 남는 소비로'가 이 흐름의 표어 격이다.
예시
요즘 신제품이 죄다 1인용으로 나오네.
미코노미가 주류가 된 거지. 혼자가 시장의 기본 단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