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스크롤링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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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크롤링정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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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영어권에서 나쁜 뉴스만 강박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리키며 퍼진 말이 그대로 들어왔다. 지금은 뉴스뿐 아니라 숏폼·커뮤니티를 목적 없이 한없이 내리는 것까지 포함해 쓴다. 알고리즘이 자극적인 것만 물어다 주니 끊기 어렵고, 그래서 디지털 디톡스와 함께 언급되는 단골 소재다.

예시

폰 그만 보려고 하는데 손이 멈추질 않아.

그게 둠스크롤링이야. 앱 타이머라도 걸어.

SlangKorea 편집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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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m(파멸)+scrolling. 부정적이거나 자극적인 뉴스·피드를 끊지 못하고 끝없이 내려 보는 행동. 자기 전에 침대에서 무지성으로 폰을 넘기다 새벽을 맞고 현타가 오는 그 패턴이다.

예시

또 새벽 3시까지 폰만 봤어.

둠스크롤링 그만하고 자라 좀.

SlangKorea 편집부 ·
#3

미국 성인의 31%, Z세대로 좁히면 53% — 여론조사 기관 모닝컨설트의 2024년 조사에서 '정기적으로 둠스크롤링을 한다'고 답한 비율이다. 한경BUSINESS가 전한 수치들은 이 습관이 어느 세대에 얼마나 깊이 박혔는지 보여준다. 미국 보건복지부 데이터에서 18~29세 성인 중 불안을 겪는 비율은 2019년 8%에서 2023년 22%로 뛰었는데, 기사는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휴대전화·SNS 사용과 둠스크롤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고 전한다. 하버드 의대 수브라마니암 교수는 '많은 Z세대가 SNS에 푹 빠져 하루에 7시간을 스마트폰에 소비한다'며 SNS를 지루함과 스트레스를 잠시 잊게 하는 '디지털 진정제'에 비유했다. 스크롤 때마다 나오는 도파민이 일시적 안도감을 주지만, 장기적으로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오히려 증폭시킨다는 것이 기사가 전하는 경고다.

출처

미국 성인의 31%가 정기적으로 둠스크롤링을 하고 있으며, Z세대에서는 그 비율이 53%에 달한다.
한경BUSINESS · · 원문 보기

예시

새벽 2시까지 사고 뉴스만 새로고침하다 잠을 설쳤다. 전형적인 둠스크롤링의 밤.

SlangKorea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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