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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돈으로 사람을 응징하거나 혼내주는 것, 혹은 반대로 돈이 들어와서 기분이 나아지는 상황을 농담처럼 이르는 말이다. 잘못한 사람에게 벌금이나 손해배상을 물려 '돈으로 정신차리게 한다'는 맥락, 혹은 월급·목돈이 통장에 들어와 일하기 싫던 마음이 낫는다는 맥락 둘 다로 쓰인다. 상황에 따라 의미가 갈리는 게 특징이다.
예시
A: 그 진상 손님 결국 벌금 물었대
B: 역시 금융치료가 직빵이지. 말로 해선 안 듣더니
정의 2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돈으로 사람을 응징하거나 혼내주는 것, 혹은 반대로 돈이 들어와서 기분이 나아지는 상황을 농담처럼 이르는 말이다. 잘못한 사람에게 벌금이나 손해배상을 물려 '돈으로 정신차리게 한다'는 맥락, 혹은 월급·목돈이 통장에 들어와 일하기 싫던 마음이 낫는다는 맥락 둘 다로 쓰인다. 상황에 따라 의미가 갈리는 게 특징이다.
예시
A: 그 진상 손님 결국 벌금 물었대
B: 역시 금융치료가 직빵이지. 말로 해선 안 듣더니
쓰임이 정반대인 두 갈래로 진화한 말이다. 하나는 응징의 언어로, 벌금·소송·배상으로 '돈이 최고의 선생님'이라는 맥락(악플러 금융치료)이고, 다른 하나는 치유의 언어로, 월급·용돈·환급금이 우울을 즉시 낫게 한다는 맥락(월급날 금융치료)이다. 어느 쪽이든 '돈이 감정을 움직이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는 냉소적 통찰이 뼈대라는 공통점이 있다.
예시
기분이 바닥이었는데 연말정산 환급 떴어.
금융치료가 직빵이지,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