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평형'의 줄임말로, 한국 아파트에서 가장 보편적인 전용면적 84제곱미터(공급면적 기준 약 34평) 평형을 가리키는 부동산 용어다. 3~4인 가구가 살기 좋은 표준 크기로 통해 분양·매매에서 기준점처럼 쓰인다.
예시
A: 이번에 분양하는 거 몇 평이야
B: 국평이야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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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평형'의 줄임말로, 한국 아파트에서 가장 보편적인 전용면적 84제곱미터(공급면적 기준 약 34평) 평형을 가리키는 부동산 용어다. 3~4인 가구가 살기 좋은 표준 크기로 통해 분양·매매에서 기준점처럼 쓰인다.
예시
A: 이번에 분양하는 거 몇 평이야
B: 국평이야 84
84㎡가 '국민' 평형이 된 건 3~4인 가족 기준 방 3개·화장실 2개가 나오는 크기이면서 각종 제도의 기준선(전용 85㎡ 이하)에 딱 걸리기 때문이다. 청약이나 분양 기사에서 '국평 기준 얼마'가 시세의 표준 단위처럼 쓰이고, 1~2인 가구가 늘면서 '국평의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논쟁도 주기적으로 나온다.
예시
그 단지 분양가 얼마래?
국평 기준 12억이래. 진짜 미쳤다.
숫자가 두 개라 처음에는 헷갈릴 수밖에 없다. 같은 집을 두고 84라고도 하고 34평이라고도 하는데, 앞은 실제로 쓰는 전용면적이고 뒤는 복도와 계단까지 포함한 공급면적이라 기준이 다르다. 2000년대 후반 법정 계량 단위가 제곱미터로 정리되면서 평은 공식 문서에서 사라졌지만, 정작 '국민 평형'이라는 이름에는 평이 그대로 남아 있다. 제도는 제곱미터로 갔는데 감각은 평에 머물러 있는 상태가 이 말 안에 그대로 들어 있는 셈이다.
예시
84랑 34평이 같은 집이라고?
하나는 전용, 하나는 공급면적이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