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지옥

정의 2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개미지옥정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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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귀신이 파놓은 모래 함정처럼, 한번 발을 들이면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을 가리키는 원래 표현이 주식 투자 커뮤니티에서도 자리 잡았다. 개인 투자자(개미)가 물린 종목이 계속 떨어지는데도 손절도 추가 매수도 못 하고 발이 묶인 상태를 가리킨다. 존버도 답이 안 보이고 손절도 아까운, 딜레마 그 자체인 종목을 부르는 말이다.

예시

그 종목 아직도 안 팔았어?

개미지옥이야, 손절도 아깝고 더 사기도 무섭고.

SlangKorea 편집부 ·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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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린 종목이라는 원뜻을 넘어 '한번 들어가면 못 나오는 모든 것'의 비유로 확장됐다. 쇼핑 개미지옥(다이소·올리브영), 콘텐츠 개미지옥(숏폼 알고리즘), 취미 개미지옥(장비 지출의 늪)처럼 업종을 가리지 않는다. 구조의 공통점은 한 걸음이 쉽고 퇴장이 어렵다는 것으로, '들어갈 땐 마음대로지만 나올 땐 아니란다'라는 관용구가 공식 캡션처럼 붙는다.

예시

다이소에 볼펜 사러 갔다가 5만 원 썼어.

그 문 자체가 개미지옥 입구야, 다들 그렇게 당해.

SlangKorea 편집부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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