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조합인 'ㅇㄱㄹㅇㅂㅂㅂㄱ'(이거 레알 반박 불가)는 초성어 콤보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열 글자 넘는 문장이 초성 여덟 개로 압축되는 극한의 효율이 포인트. 명언짤, 팩폭 댓글, 맛집 후기처럼 이견이 없어야 할 자리에 도장처럼 찍히며, 진짜 반박이 달리면 'ㅂㅂㅂㄱ이라며'라는 역공을 당한다.
예시
잠은 시체처럼 자야 피로가 풀린다.
ㅇㄱㄹㅇㅂㅂㅂㄱ 과학임.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등록 · 최종 수정
완전체 조합인 'ㅇㄱㄹㅇㅂㅂㅂㄱ'(이거 레알 반박 불가)는 초성어 콤보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열 글자 넘는 문장이 초성 여덟 개로 압축되는 극한의 효율이 포인트. 명언짤, 팩폭 댓글, 맛집 후기처럼 이견이 없어야 할 자리에 도장처럼 찍히며, 진짜 반박이 달리면 'ㅂㅂㅂㄱ이라며'라는 역공을 당한다.
예시
잠은 시체처럼 자야 피로가 풀린다.
ㅇㄱㄹㅇㅂㅂㅂㄱ 과학임.
'반박 불가'의 초성으로, 너무 맞는 말이라 따질 여지가 없다는 뜻이야. 상대 말에 전적으로 동의할 때 'ㅇㄱㄹㅇㅂㅂㅂㄱ'처럼 붙여 쓰기도 해. 팩폭성 명언이나 정곡을 찌른 댓글 아래 도장처럼 찍히는 초성어로, 최상급 인정의 표현이야.
예시
치킨은 역시 후라이드가 진리다
ㅂㅂㅂㄱ 더 할 말이 없네
초성어에는 길이 상한이 있다. 자음이 넷을 넘어가면 원말을 되짚기가 급격히 어려워져 대개 정착에 실패하는데, 이 말은 딱 네 개로 그 선에 걸쳐 있다. 여덟 자짜리 완전체 조합이 예외적으로 통하는 것도 앞뒤가 이미 아는 두 덩어리로 끊어 읽히기 때문이지, 여덟 개를 통째로 해독하는 사람은 없다. 압축이 무한정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라, 새 초성어가 세 넷을 잘 안 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예시
초성을 더 길게 줄이면 안 돼?
넷 넘으면 아무도 못 알아봐. 그게 한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