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현금을 '질러' 아이템·캐릭터·뽑기에 돈을 쓰는 것. '현금'과 '지르다'를 합친 말이다. 가챠를 돌리려 현질하다 텅장이 되기도 한다. 돈 안 쓰고 버티면 '무과금', 많이 쓰면 '핵과금'이라 부른다.
예시
이 캐릭터 어떻게 뽑았어?
현질했지… 이번 달 카드값 무섭다.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게임에서 현금을 '질러' 아이템·캐릭터·뽑기에 돈을 쓰는 것. '현금'과 '지르다'를 합친 말이다. 가챠를 돌리려 현질하다 텅장이 되기도 한다. 돈 안 쓰고 버티면 '무과금', 많이 쓰면 '핵과금'이라 부른다.
예시
이 캐릭터 어떻게 뽑았어?
현질했지… 이번 달 카드값 무섭다.
무과금·소과금·핵과금으로 이어지는 과금 스펙트럼의 출발점이 되는 말이다. 게임사 매출의 핵심이 확률형 아이템 현질이라 '확률 공개' 규제 논쟁의 중심에 있고, '현질 유도가 심하다'는 게임 리뷰의 단골 비판이 됐다. 무과금 유저가 현질 유저를 이기는 서사가 게임 커뮤니티 최고의 사이다로 통한다.
예시
이 게임 무과금으로 할 만해?
초반엔 되는데 결국 현질 유도 심해져.
게임 소비 논쟁의 최전선에 있는 단어다.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공개를 요구하며 유저들이 트럭 시위까지 벌인 2021년 전후로 '현질 유도'가 게임 비평의 핵심 잣대가 됐고, 확률 표기가 법제화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소비 정당화 화법도 발달해서 '시간을 돈으로 사는 것', '술값보다 싸다'가 현질러의 2대 논리로 통용된다. 반대편에는 무과금의 긍지가 있어, 무과금 유저가 과금 유저를 실력으로 이기는 순간이 커뮤니티 최고의 사이다 서사로 소비된다.
예시
게임에 10만 원 쓰는 게 이해가 안 돼.
술자리 한 번 값으로 한 달 노는 거라는 게 현질러 논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