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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소 불러'의 줄임말로, 선물이나 택배를 보내주려고 상대방 주소를 물어볼 때 쓰는 말이다. 기프티콘이나 물건을 줄 테니 받을 곳을 알려달라는 가벼운 표현으로 자주 쓰인다. 내기에서 진 친구에게 '주불'이라고 답장이 오면 커피 기프티콘이 날아온다는 뜻이다.
예시
A: 너 생일 선물 보내줄게 주불
B: 오 진짜? 카톡으로 보낼게
정의 3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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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불러'의 줄임말로, 선물이나 택배를 보내주려고 상대방 주소를 물어볼 때 쓰는 말이다. 기프티콘이나 물건을 줄 테니 받을 곳을 알려달라는 가벼운 표현으로 자주 쓰인다. 내기에서 진 친구에게 '주불'이라고 답장이 오면 커피 기프티콘이 날아온다는 뜻이다.
예시
A: 너 생일 선물 보내줄게 주불
B: 오 진짜? 카톡으로 보낼게
기프티콘 내기 문화의 공식 종결 멘트다. 내기에서 이긴 쪽이 '주불'을 외치는 게 승리 선언이고, 진 쪽이 먼저 주불을 묻는 건 깔끔한 승복의 표시다. 정확히는 기프티콘 시대에 '주소'가 아니라 전화번호면 충분해졌는데도 관용구로 살아남았다. 예능 자막과 유튜브 댓글 이벤트('선착순 주불')로 쓰임이 넓어졌다.
예시
내기 이긴 건 나니까, 주불.
아 맞다… 커피 기프티콘 보낼게.
기프티콘 경제의 관용구다. 커피 한 잔 기프티콘이 '마음의 최소 결제 단위'로 자리 잡으면서, 내기·사과·축하·생일의 정산이 모두 주불 한 마디로 처리된다. 언어 관찰의 재미는 시대착오적 생존인데, 기프티콘은 주소가 아니라 번호로 보내는데도 '주소 불러'가 관용구로 굳어 살아남았다. 용법 확장도 활발해서 유튜브 이벤트의 '선착순 주불', 예능 자막의 내기 정산 장면까지 진출했고, '주불이요'라는 존댓말 변형이 초면 사이의 부드러운 버전으로 쓰인다.
예시
기프티콘인데 왜 주소를 불러?
그게 관용구의 힘이야. 번호 시대에도 주불은 영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