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서툰 복학생'의 줄임말. 군대 다녀와 복학한 뒤 연애 감각이 무뎌져 썸이나 밀당 앞에서 자꾸 헛발질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오래 모쏠이었다가 갑자기 삼귀게 되면 특유의 어색함이 드러난다는 데서 나온 자조 섞인 표현이다.
예시
좋아하는 티를 그렇게 내면 어떡해 ㅋㅋ
나 연서복이라 밀당을 못 해…
SlangKorea 편집부 ·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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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 동안 연애 감각이 초기화된다는 복학생 서사의 결정체다. 밀당 타이밍을 놓치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다 티를 내고, 카톡 답장 속도 조절에 실패하는 게 3대 증상으로 꼽힌다. 정작 그 서툰 직진이 요즘은 순수함으로 재평가받아서, '연서복 스타일이 오히려 그린라이트'라는 역전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