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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식물(植)과 집사를 합친 말로, 반려동물 대신 식물을 정성껏 돌보며 키우는 사람을 가리킨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을 '집사'라 부르듯, 물 주기·분갈이·햇빛 챙기기 등 꾸준한 관리를 쏟는다고 해서 붙은 표현이다. 코로나19 이후 반려식물 문화가 커지며 널리 퍼졌다.
예시
A: 너 주말마다 뭐 해?
B: 우리 집 화분들 분갈이하지. 나 이제 완전 식집사야.
정의 2개 · SlangKorea 편집부 작성·검수 · 공감순 정렬
식물(植)과 집사를 합친 말로, 반려동물 대신 식물을 정성껏 돌보며 키우는 사람을 가리킨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을 '집사'라 부르듯, 물 주기·분갈이·햇빛 챙기기 등 꾸준한 관리를 쏟는다고 해서 붙은 표현이다. 코로나19 이후 반려식물 문화가 커지며 널리 퍼졌다.
예시
A: 너 주말마다 뭐 해?
B: 우리 집 화분들 분갈이하지. 나 이제 완전 식집사야.
반려식물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정착한 말로, 고양이 집사의 문법을 식물에 이식했다. 초보 코스는 몬스테라·스투키 같은 순한 식물로 시작해, 물 주기 알림 앱과 식물등 구매로 장비가 늘어나는 게 정석 루트다. 희귀 식물 가격이 치솟던 시기엔 잎 한 장으로 번식시켜 되파는 '식테크'라는 파생 문화까지 생겼다. '식물 죽이는 손'을 자처하던 사람의 식집사 입문 성공기가 단골 콘텐츠다.
예시
여행 가면 우리 애들 물은 누가 줘?
애들…? 아, 식집사셨지. 이틀은 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