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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 바이(by) A' 조어 틀의 대표 후속작이다. 원조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서 사람 전용으로 분화했고, 이후 부바부(부서 바이 부서), 회바회(회사 바이 회사), 집바집처럼 필요한 곳마다 무한 복제되는 생산적 문법이 됐다. 대화 기능상으로는 종결어에 가까워서, 취향 논쟁이 뜨거워질 때 '결국 사바사지'가 나오면 무승부 선언으로 통한다. 일반화의 폭력을 막는 안전장치이자, 더 파고들기 귀찮을 때의 우아한 출구이기도 하다.
예시
재택근무가 좋아 나빠?
사바사지, 집중 잘되는 사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