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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논쟁 문화에 지친 인터넷이 만든 평화 선언문이다. 주장은 하고 싶지만 키보드 배틀은 사양한다는 뜻으로, 글 말미에 붙이면 댓글창의 반박 의욕을 김빠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진지한 항복이 아니라 능청스러운 선긋기라는 게 포인트로, 오히려 자기 주장에 대한 여유 있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읽힌다. 취향 글(최고의 라면 조합 등)의 필수 방어구로 정착했다.
예시
부먹이 진리다. 반박 시 니 말이 맞음.
아 이러면 싸울 수가 없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