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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기비하 유머 계열의 사랑받는 멤버로, 게으름과 부지런함이 한 몸에 공존하는 모순을 정확히 짚는다. 침대와 한 몸이다가 배달 알림에 광속 기상, 약속엔 지각해도 맛집 오픈런엔 1등이 전형적 용례다. 비하보다 애정이 큰 놀림이라 스스로 '나 돼지런한 편'이라고 소개하는 자칭 용법이 활발하고, 식탐 캐릭터의 공식 수식어로 예능 자막에도 안착했다.
예시
알람 5개 다 끄더니 배달 왔다니까 벌떡 일어나네.
돼지런함은 못 속여, 몸이 먼저 반응해.